요즘 사회에서 직장인들을 고민하게 만드는 한 가지가 바로 빠지기 힘든 지인들과의 모임이다. 직장동료, 회식, 친구 등 연말연초에 많은 모임에 참석해야하기 때문이다. 바늘 가는데 실이 가듯 이러한 모임자리에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술이다. 통상적으로 12월과 1월은 다른 달에 비해서 주류 판매량이 급증 한다고 한다. 이렇게 술에 쉽게 노출되게 되는 12월 그
경찰이 되기 전에는 생각지도 못한 여러 유형의 신고를 접하고 있다.일반인들이 흔히 생각하는 강력범죄, 예를 들면 살인, 강도, 강간 등의 유형은 사실상 112신고로 접하기가 매우 드문 편이다. 더욱이 TV에서 중하게 다뤄지는 끔찍한 살인이나 거대 액수의 사기 등은 112신고가 아닌 여러 첩보로 이뤄진 내사에서 출발하여 검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해
자신의 말로 오해를 사기도 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즐겁게도 할 수 있었던 일상들, 우리는 살면서 한번쯤 경험해 봤을 것이다. 우리가 사는 사회 속에서 따뜻한 말 한마디, 존중을 담은 말 한마디가 서로에게 좋은 기억이 되고 귀감이 된다.요즘 사회적으로 인터넷이 가져온 편리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하지만 너무나도 급속하게 퍼지는 인터넷 문화는 예절보다는 자신의
아무리 힘들고 지칠 때라도 자신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가족이란 단어, 가족은 일상의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이며 세상에 행복을 가져다주는 최소의 행복인자이다. 가족이란 일반적으로 혈연·결혼 등에 의해 묶어진 하나의 공동체로 인식되는데 가족은 각자의 역할로서 가치 있는 기능을 수행하며 가족원간의 교제와 사랑을 통해 정서적·심리적 안정감
요즘 맞벌이가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집안의 가장 아버지만 버는 집안도 아직까진 많을 것이다.미국 링컨 대학 학생 5만명 상대로 설문조사를 했었다. 첫째, 아버지와 TV중 어느 한 쪽을 선택한다면? 68%학생의 학생이 TV를 선택하였다. 대한민국 10명 가운데 3명의 아버지가 평일 5일 동안 자녀와 보내는 시간이 2시간 미만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아버지의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음주운전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현대사회에서 운전은 필수이고 음주운전의 위험성은 이미 인식이 되어 있어서인지 심야시간 만취 음주운전자는 분명히 줄었다. 또한 대리운전이라는 제도도 톡톡히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여 진다. 그러나 아직도 여전히 “이정도 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음주운전의 유혹에 빠지는 경우
지하철역이나 고속버스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장소에 ‘자동제세동기(AED·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라고 명칭된 물건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을 것이다.그러나 발음조차 어려운 ‘자동제세동기’라는 이 기계가 어떤 용도로 쓰이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연말연시 행사가 많은 만큼 아이들과 놀러가는 날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아이들은 눈 깜빡 할 사이에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경찰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매년 실종사고는 4만 여건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놀랍게도 보호자에게 인계되지 않고 미 발견 되는 경우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그중에서도 정상아동과 장애인의 미발견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가정폭력이란 배우자, 자기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동거하는 친족 등 관계있는 사람 사이에서 신체적·정신적 또는 재산상 피해를 주는 행위를 말한다.여기서 주의 할 점은 가정폭력이 반드시 신체적인 폭력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신체적 학대는 물론 언어적 학대, 정신적 학대, 성적 학대, 경제적 학대, 사회적 격리 모두가 가정폭력에 해
인천경찰에서는 금년 인천지역 폭력조직을 와해시켰고, 오는 11일까지 100일간 동네조폭 집중단속을 실시 중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향후 주취폭력도 시민안전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어 이에 대한 단속도 필요하다. 시민들 입장에서는 그 명칭이 다소 혼돈될 수 있어 그 정의를 먼저 간략히 알아본다면, 조직폭력(組織暴力, 일명 조폭)이란, ‘
우리가 지금까지 사용한 지번주소는 과거 우리민족의 뼈아픈 일제강점기 시절 조세수탈을 위한 토지조사사업의 결과로 만들어진 주소체계이며 현재까지 쓰여진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인한 도시화로 지번위치의 체계성이 달라지면서 정확한 위치 찾기에 불편한 점이 있다. 이런 어려움을 해소코자 1996년부터 도로명주소를 도입하게 된 것이며 2011.
최근들어 우리 주변에 선량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흉기·불법 등 범죄에 이용되고 있는 대포차량이 중고자동차 거래사이트에서 자동차매매상사 및 타인 명의의 자동차를 음성적으로 거래되고 있어 문제가 대두된다.대포차의 경우 명의가 다른 사람으로 되어 있어 세금, 범칙금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운전자가 아닌 법적 소유자가 체납자가 되므로 실제 운전자
대전에서 세종시를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경찰관이다. 세종시가 녹색동력의 상징 자전거 천국이 되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 글을 쓴다.세종시는 자전거 타기 아주 좋은 도시로 변모해 가고 있다. 금강을 따라 달리는 자전거 길은 물른 도시내 대부분의 지역을 자전거를 타고 다닐 수 있게 조성되고 있다. 세종시에서 대전시까지 자전거 전용도로가 도로 중앙에 있고 이용자를
요즘은 가정 마다 자동차 한 대 보유를 뛰어 넘어 두 대를 보유하는 가정도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로 급속한 자동차의 보급이 이뤄졌다. 이제는 우리의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매김한 자동차!그런데 우리에게 이처럼 편리한 자동차를 이용하여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거나, 사고를 위장하고 보험회사로부터 보험금을 받아내는 사기범들로 인하여, 보험회사 보험금의 누수로 이어지고
112신고 !국민들은 언제 어디서나 무슨 일이든 신고를 할 수 있는 국민의 도우미 전화번호다.하지만 항상 112 허위신고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고 허위신고는 지금의 문제인 것만은 아니었다. 과거에도 그러했고 현재 또는 미래에도 그러할 것이다. 최근에는 초등학교 이상 전 국민이 핸드폰을 사용하다 보니 연락이 되지 않거나 부부싸움(연인 간 다툼) 후 삶의
운전자들은 장마철이 다가오면 안전운행에 대하여 얼마나 준비할까20년 넘게 운전한 나 자신도 곰곰이 생각해보면 장마철이라고 해서 특별히 준비한 것은 없는 것 같다.도로교통공단 자료에 의하면 지난 3년간(10년~12년) 장마철(6월~8월) 빗길 교통사고는 총 24,767건(39.5%)이 발생해 671명(37.5%)이 사망하고 40,526명(39.9%)이 부상하
6월 현재 충남청 관내 112신고는 약 10,222건이고 이중 3,474건이 코드3로 신고 접수되고 있다. 이는 총 신고건수 대비 약 30%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코드3란 비출동신고로 보통 타기관․기타로 분류되어 있는 비범죄 신고를 뜻한다.이처럼 범죄신고와 무관한 비유형의 신고가 3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스마트폰의 광범위한 보급과 무관하
시골 고향마을 경찰지구대에 근무할 당시 휴무일에 경로잔치에 초대받아서 참석할 기회가 있었다.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은 준비해 둔 음식들을 먹고 술도 한잔씩 하면서 모두들 기분이 좋아져서 노래방기계를 틀어놓고 노래를 부르고 춤도 추고 있었다. 시골에까지 노래방문화에 익숙해 있는지라 자연스럽게 노래를 불렀고 잔치는 무르익어갔다. 상큼한 봄 향기 머금은 아카시아꽃
붉은 장미가 뜨거운 햇살을 품고 있는 호국 보훈의 달 6월이다.진도 앞바다. 슬픈 영혼들의 울음소리가 아직도 귓전에 머무는 듯 온 국민의 애도와 안타까움속에 달포의 시간이 지났어도 미동도 하지않는 사연들로 멈춘 듯 하다. 어른들의 물질만능과 안전 불감증이 불러온 세월호의 아픔이 오열로 일그러진 자화상을 만들며 진도 앞바다는 오늘도 여지없이 푸른 파도속에 정
술은 딱 한잔만 하자는 것이 알콜 중독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고 있다 과도한 음주의 습관은 알콜 중독으로 자신의 건강을 해치고 주변사람에게 크고 작은 피해를 주는 악마와도 같다 과도한 주취로 인하여 평온한 가정을 파탄으로 이끌고 주위 사람들에게까지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술을 마시는 순간 알콜은 빠른 속도로 뇌로 침투해 불과 몇 분도 안돼 취하게 만들고 술이